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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게시물ID : gomin_33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악하군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28 19:11:11
그래 나 인기없고, 촌에서 왔고, 키작고, 뚱뚱하다.
근데 오해하지마라.
나 인기 없지만, 그래도 여자 사겨본적은 있다.
그게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모쏠은 아니다.
누굴 진짜 인기없는 놈으로 아나...
그리고 나 촌에서 나고 자란 놈인건 맞아.
그건 나도 인정해.
근데 나 타 지방에서 오래살아서 사투리 잘 안쓴다.
물론, 가끔 사투리가 티나오고는 그래.
또, 내 말투가 아나운서 같은 표준말이 아니란건 알아.
그렇다고 내가 양상국처럼 사투리 많이 쓰는건 아니다.
그래 나 키작다.
170 겨우 넘는다.
그래도 나 자신감에 깔창같은건 안깐다.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마지막으로 그래 나 뚱뚱하다.
20살까지는 55킬로 였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살쪄있더라.
물론 내가 많이 먹긴 했지. 근데 55킬로 나갔을때는 더 많이 먹었었는데도 살이 안쪘었다.
요즘은 아무리 조금 먹어도 살이 찌더라. 누구는 나이살이라고 하더만...
그래도 한때 0.1톤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30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그래도 여전히 뚱뚱한건 알아. 그만좀 말해!!
나도 살빼고 싶다고!! 누군 빼기 싫어서 안빼는줄 아나...
오해하지마라. 마음만은 오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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