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몰이 지팡이를 제작한후 기분좋게 딱 들어간 순간 저도 모르게 "헉" 했네요. 일반맵들과 영~ 딴판인 맵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ㅋㅋ 열심히 유니콘(?)과 곰돌이 잡던도중 조카가 오더니 자기도 한다면서, 하는법을 가르쳐줬는데 한마리 죽이더니 바로 울면서 동생한테 달려가네요 ㅋㅋ 어른인 제가봐도 조금 잔인한거 같기도 해요 ㅎㅎ 아까의 충격이 컸는지 방금떠난 조카는 저와 눈도 안마주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