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건 언제나 생각하며 산건 아니지만 꼭 그사람과 연관된 무언가들이 생활속에 점점 묻어나아가고 그렇게 5년째 되는해에는 정말 매일같이 생각이날 정도로 그렇게 깊은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뭐... 그렇지만 그래요 그사람도 그런 하나같이 세상에 있는 사람중에 한명일 뿐인거죠
사실 저번에 같이 만나서 말하다보니, 발렌타인데이때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제 마음을 말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만나지 말자고하더군요, 부담스러웠나봐요
아, 그때 저는 깨달았어요
그사람도, 내가 살아가는 것과같이 또다른 한사람일뿐이라고 또 그렇게 수많은 인파속에 그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그리고 그렇게 서로 살아가는거라고
그사람도 또다른 사람일 뿐이에요 언제나 내마음속에 빛나고있지만 그건 내삶일뿐이죠
그래도 저는 항상 생각해요 다른 사람이고 누군가에게는 또다른사람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그리고 또 다른사람 이지만 나에게는 누군가에요 누군가
시작이 되었고 또 끝이되어버리는 나에게는 소중했던 누군가에요 바로그 누군가라구요 많은 인파속에 그많은사람중에 한사람 딱 한사람인데 그사람에게 나는 아마도 나는 또 다른 사람인가봐요
아~ 언젠가 닿았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사는건 괴로워요 언제나 저는 행복하다 말해요 사랑할 사람이 있으니까 근데 그건 참 괴로운거같아요 사랑할 사람만있는건 언제까지 주기만하니까 제게 남은게 별로 없어요
그래도 내색은 안해요 우리모두 그렇잖아요 바보같이 안아픈척 안괴로운척 하면서 잘들 살잖아요 나도 그래요 그치만 알아요 모두들 나름대로의 괴로움과 힘듬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심지어 억만장자들도 그들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요
야속하죠? 그렇게 소망하는사람이 좋아하는사람이 있다는건 누군가의 꿈이 다른이에게는 매일아침 당연한듯 일어나요 전 미안해요 사랑할수 있음을 감사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누군가는 사랑할 시도조차 하지못할정도로 망가져있는 자신을 가진사람도 있고 정말 용기내지 못하는사람도 많은데 누군가의 꿈을 나또한 매일매일 숨쉬는것만큼 당연히 가지고있는데 나는왜 괴롭나요 나는 안괴로워요 나는 살아갑니다 내일도 오늘도 어제도 그래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거에요
모두들! 힘차게 살아가요! 사랑의 아픔, 금전적인 고통, 허기짐 그딴건 전부다 사치에요! 그런 고통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을 위해 우리모두 그들의 마음과 함께 살아가요 그리고 베풉시다! 우리가 가진 모든것들로 세상을 아름답게 채워나가요
제말이 저~~~기 지구반대편까지 닿으면 좋겠어요 아마 제마음은 이미 닿아있는것같은데 언제쯤 도착하시나요 여러분! 기다리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