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서 부터 썩었는지 모를정도로 개판.
선미부터 수색하는 전문성 부재의 무능에, 나름 군기가 있어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명령 불복종 등등
그러므로 없애버리는 건 찬성합니다.
그렇다고 기존에 해왔던 역할이 있는데 그걸 다 없앨 순 없으니 그걸 여기저기로 이관하고,
안전에 관련된 부분은 한곳에 모으는군요.
한국의 FEMA가 되었으면합니다.
이게 바로 저번에 말했던 대안이었나 보네요.
그 안전처의 주요 보직에 기존 경험이 어쩌고 하면서 해경 윗분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촌극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간 좀 그말끌고 구원파 좀 탈탈 털었으면 좋겠는데
구원파 수사하는 거 보면 종교단체란 걸 빌미로 시간 끌면서 여론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느낌까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