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7시 30분 K리그 최고명문 성남일화가 우즈벡 독재자의 장난감 분요드코르와 아챔 16강전을 펼칩니다.
유챔과 달리 아챔 16강전은 단판전으로 치뤄집니다 (8강부터 홈/어웨이)
8강에 나가느냐 마냐가 걸린 중요한 경기인만큼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텐데요
경기장이 분당선 야탑역에서 바로기때문에 수도권분들은 오고 가시기도 편하구요
탄천은 트랙이 깔린 종합운동장이지만 의외로 시야가 괜찮아요!
2층 스카이석은 뭔가 탁 트인 시야구요, 1층 VIP석은 좌석간격도 넓어서 왕편해요! 거기다 TV도 달려있음!!
내일 저녁은 날씨도 선선할텐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캔맥주에 축구한판 즐기고 가시면 좋겠네요!
탄천 오시는 법: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3번출구로 나와서 킴스클럽에서 좌회전.
티켓 가격: 1층 VIP석 2만원, 2층 스카이석 1만 2천원, 1층 일반석 만원 (청소년할인 얼마였는지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