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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진짜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1/01 17:38:19
대학생인데요.....
군대갔다와서 복학하고 후배들 아무도 모르고 그랫죠..
그래서 후배들하고 친해지려고 밥사주고 그랫는데... 나이도 좀 있고...
제가 외향적이라던가... 먼저가서 말걸어 주고 머 그런편은 아니예요...
여튼 전 단지 "선배~ 밥사주세요~" 머 혹은 "영화보여주세요" 등등 먼저 연락오는애들 한테만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머 그랫죠... 그러다 보니.. 우연은 아니겠지만...
소위말하는 이쁜애들만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그렇게 되더군요...
걔네들이야 자기네들 이쁜줄 아니까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을것이고 먼저 연락할것이고....
그랫던 거겠죠... 여튼 그러다 보니
다른 여자후배들 사이에선 "저 새끼 이쁜애들만 잘해준다"로 통용되더군요...-_-.....
솔직히 완전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지만... 암튼..답답하더라구요..
이거 애들 맘 다시 돌리기 힘들겠죠....ㅜㅜ.. 앞으로 계속 학교 같이 다닐애들인데..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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