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자 보다 비난자와 동조자가 많았던 것이

닥반과 악플로 얼룩진 사태의 일면이었고

 비난자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을 보고

스스로 품고 있던 분노와 열등감을 드러내며

정보를 왜곡하고 취사선택하였습니다

논리는 당연히 없거나 초보적인 모순가득한

옹알이였구요


 비난자들은 여론이 사실관계를 파악하

등 돌리기 시작하자 태도를 바꾸어

감정적 이해를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난은 정당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한 입장을 설정하여

제한없이 하고 확대 재생산 하며

그 대가는 인정에 호소하며 한없이 축소되길 바랬죠


 제작진의 편집에 자극적인 부분과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간의 추이는 비난자들이 보여준 행태가

열폭이라는 한 단어로 유의미하게 압축될 수 있음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열폭좀 그만 하세요

그만 하실 때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