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薫る朝と僕は一人爪弾く 카제카오루아사토보쿠와히토리츠마비쿠 바람향기나는 아침에 나는 혼자 연주해 辺りはえらく静かで夢見てしまった 아타리와에라쿠시즈카데유메미테시마앗타 주위는 너무 조용해서 꿈을 보고 말았어 呼吸を続ける 코큐우오츠즈케루 호흡을 계속해 ぼんやり向かい合わせて 본야리무카이아와세테 멍하니 마주보아서 君はリズムをとってしまった 키미와리즈무오토옷테시맛타 너는 리듬을 취하고 말았어 夢見てしまった 유메미테시마앗타 꿈을 보고말았어 また逢えると思って 마타아에루토오못테 다시만날거라고 생각해서 まだ声は聞けると思って 마다코에와키케루토오못테 아직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僕らわがまま言ってしまった 보쿠라와가마마잇테시맛타 우리들은 어리광 부리고 말았어 夢見たあの日の「じゃあね」を追いかけている 유메미타아노히노 「쟈아네」 오오이카케테이루 꿈을 본 그날의 「잘가」 를 뒤쫓고있어 すっと手を振る君の目に 슷토테오후루키미노메니 가볍게 손을 흔드는 너의 눈에 うつりたい映っていたいよ 우츠리타이우츠읏테이타이요 비치고싶어 비치어보고싶어요 「じゃあね」と笑った顔が今の僕を生かしている 쟈아네 토 와라앗타카오가이마노보쿠오이카시테이루 「잘가」 하고 웃는 얼굴이 지금의 나를 살아가게 하고 있어 歩くことを選んでいる 아루쿠코토오에란데이루 걷는 것을 선택하고 있어 暮れかかる空 쿠레카카루소라 해가 지는 하늘 右手を振る遠き影 미기테오후루토오키카게 오른손을 흔드는 먼 그림자 当たり前に慣れてしまった 아타리마에니나레테시맛타 당연하게 익숙해져버렸어 少しずつ薄れてった 스코시즈츠우스레텟타 조금씩 엷어져갔어 じゃあねと呟きながら枯れた僕だけを見つめる 쟈아네토츠부야키나가라카레타보쿠다케오미츠메루 잘가 하고 중얼거리면서 마른 나만을 바라보고있어 君はまた雨降らす 키미와마타아메후라스 너는 다시 비를 내려 「じゃあね」が出した答えと「さよなら」の向こう側に 쟈아네 가 타시타코타에토 사요나라 노 무코우가와니 「잘가」 가 낸 대답과 「안녕」 의 건너편에 僕等はまだ歩けるよ 보쿠라와마다아루케루요 우리들은 아직 걸을수있어요 聞かせてよ 키카세테요 들려줘요 呼んでくれよ 요은데쿠레요 불러줘요 全て言葉にできなくていい 스베테코토바니데키나쿠테이이 모두 말로 할 수 없어도 괜찮아요 じゃあねと笑って 쟈아네토와랏테 잘가 하고 웃고 またねと笑って 마타네토와랏테 내일봐 하고 웃고 ずっとずっとずっと 즈읏토즈읏토즈읏토 계속해서 계속해서 계속해서 すっと言葉が声をともなった 스읏토코토바가코에오토모낫타아 가볍게 말이 목소리를 따랐어 お願いと願い 오네가이토네가이 부탁해 하고 소망하며 もう一度 声 辺り揺らした 모우이치도코에 아타리유라시타 다시한번 목소리 주위를 흔들었어 「じゃあね」と笑って泣いた 쟈아네 토 와라앗테나잇타 「잘가」 하며 웃으며 울었어 小さなこの手大きくなった 치이사나코노테오키쿠낫타 작은 이 손 크게 되었어 触れたい繋がりたいよ 후레타이츠나가리타이요 닿고싶어 이어지고 싶어요 君がそこに見えるから何度転んだっていいんだよ 키미가소코니미에루카라난도코로온다앗테이인다요 당신이 그곳에 보이니깐 몇번이고 넘어져도 괜찮아요 歩くこと選んだから 아루쿠코토에란다카라 걷는 것을 선택했으니깐 「じゃあね」と泣いて笑うよ 쟈아네 토 나이테와라우요 「잘가」 하며 울으며 웃어요 リズムで未来を照らして 리즈무데미라이오테라시테 리듬으로 미래를 비추며 君と僕を繋いでいる 키미토보쿠오츠나이데이루 당신과 나를 잇고있어요 だってこの声は『君』なんだよ 닷테코노코에와 키미 난다요 왜냐면 이 목소리는 「당신」 인걸요 ここにいるのが『君』以外なら 코코니이루노가 키미 이가이나라 여기에 있는 것이 「당신」 이외라면 泣けない…泣けない訳だよ 나케나이…나케나이와케다요 울지못해…울지못하기때문이에요. 覚めない言葉 사메나이코토바 깨지못하는 말 君と僕の道に咲く 키미토보쿠노미치니사쿠 당신과 내 길에 피어 ---------------------------------------------------------------------------------- 정말 좋은 곡입니다. 이 밴드가 메이저였으면 단숨에 오리콘 1위를 달성했을지도 모른다고 감히 짐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