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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 오는 편지를 이젠 받을수가 없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76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폐인a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1/30 21:31:39
'스팸 여왕' 김하나, 붙잡고보니 남자였네 경찰, 20대 2명 구속 ‘김하나’라는 가명으로 최근 몇년 동안 스팸메일 수억통을 보내 네티즌 사이에 ‘스팸여왕’으로 악명을 떨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3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모(21)씨와 권모(27)씨를 구속하고 대출업자 박모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휴학 후 대구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는 박씨와 권씨는 지난해 9∼12월 스팸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100여차례에 걸쳐 스팸메일 16억통을 보내고, 국민은행을 사칭한 ‘피싱’ 수법으로 개인정보 1만2000여건을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박씨에게 1억원을 받고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등 수집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 박씨와 권씨는 경찰은 경찰에서 “병역특례로 월급 63만원을 받는데 3∼5개월치가 밀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 사이트에서 대량의 메일을 발송할 경우 스팸메일로 처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서버 318대를 해킹해 발송처를 분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현재 서울 소재 모대학 컴퓨터공학과를 휴학 중인데, 여섯 살 때부터 컴퓨터를 다루는 등 컴퓨터와 관련해 남다른 재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모 기자 이젠 메일 정리 할필요 업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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