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한자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김미화(선생님이에요) 저자의 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입니다.
63개의 사자성어의 바탕이 된 이야기를 풀어쓰고 있어서 딱딱할 수 있는 한자 학습과정을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자성어에 들어간 각 글자에 관련된 한자들도 컬러 그림과 배경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적습니다.
또한 초반만 컬러인 일부 한자책에 비해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로 된 책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언어 생활에 한자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교양으로 한자를 익히려는데 딱딱한 책을 피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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