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까고 싶어하는게 빤히 보이는데.
이런 게시물마다 찾아오셔서는 '이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하는게 되게 적절한 돌려말하기인 양, 게시물마다 찾아가서 댓글 달고 있는 꼴이 아니꼬움. 진짜 뭔 내용인지 모르면 물어보려 하겠지, '나 애게 올라오는 게시물들은 통 모르겠다.' 라는 식으론 말하진 않겠지.
ㅋㅋㅋㅋ 진짜 우스운게. 시간과 정력이 남아도시는지. 뭔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 게시물에 '나 이거 모름' 하고 댓글 다는게. 뭐 어쩌시라는건지. 나 이거 모르겠으니까 관심 좀 가져달라는건가?
저도 L.O.L 이라던지. 디아라던지. 아이돌 같은거 하나도 관심 없고. 몰라요. 그냥 베게 올라오면 '아 이런게 올라왔구나' 하고 그냥 흥미롭구나 하며 넘어가는데. 게시물마다 찾아와서 '나 이거 베게 올라오는거 되게 못마땅함' 하는 분위기 풀풀 풍기는데 가식적으로 댓글달면서. 시비 털고 다니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 설명 좀 들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