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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내가 난다' 라는걸 깊게 체감한 순간
게시물ID : animation_294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1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4/12/30 20:37:58
서코날 멀리서부터 학여울행 지하철 탈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에 딱 들어옵니다.
"아 저 사람들은 나랑 서코까지 같이 가겠구나" 하는거. 

뭘 입든, 어떻게 생겼든, 성별이 뭐든간에 그렇게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코를 해도,어떻게 봐도 느껴지는 묘한 그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기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분은 백이면 백 전부 행사장으로 같이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도 절 보고 그런생각을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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