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뭐 중간에 4,5년 쉬긴 했지만요 ㅋㅋ
딜러만 주구장창 해오다가 주수리를 키우면서 처음 힐러로 던전을 돌아봤는데요
신세계더군요...
저렙 던전(가시덩굴 우리)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는 파티원들 피 보고 쫓아가기 바빠서 루팅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퀘스트도 어영부영 쫓아다니면서 겨우겨우 했네요
딜러로 할때는 그냥 대상만 보고 탱커 쫓아 다니고 딜하는게 다였는데
힐러로 하니까 탱이랑 파티원들 피 출렁 거리는게 왜이리도 신경 쓰이는지 적응이 안되네요...
조금 하다보면 적응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