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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레이야
추천 : 4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3 09:54:47
휴가 마지막날 갑자기 아파서
일을 해야하는 남편은 먼저 집으로 가고
저와 아이만 낯선 병원에서 3일째
입원중입니다...
어떻게든 강하게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차도가 없는 아이를 지켜보는 것이
저 혼자라는 사실이 때론 너무나 버겁고
덜덜 떨 정도로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약해지지 않도록
아이를 무사히 집에 데려갈 수 있도록
응원 한마디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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