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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엽기적인 동생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9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엉엉
추천 : 2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25 01:40:13
안녕 오유 여러분♡
전 22살 여대생임
남친은 있지만 포풍과제로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
내겐 열여덟 쳐먹은 여동생이 하나 있음
이년이 오늘 지 짝지얘길 ㅎㅐ주는데 장난아니고 진심 멘붕..........
동생이 수업시간에 졸다가 쉬는시간 종쳐서 깼는데
교과서 위에 뭔가 이상한게 뿌려져있었다고 함
뻥쪄서 이게 모지ㅡㅡ이러고 있었는데
그 문제의 짝지년이 해맑게 웃으며 다가오면서
"그거 내 묵은 여드름임^^"이라고 했다함
여드름 같은거 안짜고 오래 묵혀두면 딱딱해지면서 긁으면 떨어지는거 있지않음?
그걸 조낸 많이 떼가지고 졸고있는 동생 교과서에 뿌려놨다고 함
............ㅅㅂ
이것뿐만이 아님
어제 그 문제의 짝지년이 교복치마 위로 팬티를 끄집어 올리고는
동생보고 "이것봐^^ 내팬티^^" 이랬다고 함
내동생은 ㅎㅎㅎ미칞ㅎㅎㅎㅎ녆ㅎㅎ하면서 그냥 넘겼다고 함
근데 오늘 또 그년이 또 팬티 끄집어 올리고
"이것봐^^ 내팬티^^" 이랬댔음
근데 어제랑 똑같은 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엌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조낸 멘붕 와가지고 이거 어제입었던거 아니냐고 했다니
또 해맑게 "ㅇㅇ맞음^^" 이랬다함
와 듣고 있는데 눈쌀이 절로 찌푸려지고
그앤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제대로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애도 있는데
오유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서 걍 써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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