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슈퍼카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정렬의 빨간색?
2인승의 차체?
후륜구동의 구동방식?
뒤에서 들려오는 가슴을 울리는 엔진소리?
모두 맞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우리가 모르는 슈퍼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2,497cc 133hp 후륜구동(FR) 수동6단
이 엄청난 제원을 가진 슈퍼카가 우리주변을 돌아다닌다.
바로 h사의 poter이다.
그중에서도 내가 직접경험한 정렬의 코카콜라 도색을 한 빨간 poter에 대해 설명하겠다.
poter는 위에 말한 슈퍼카의 모든조건을 충족시킨다.
1종보통을 취득할때 모두 느껴보지않았나?
처음으로 poter의 엔진소리를 몸으로 느끼고
아기 피부만큼이나 민감한 엑셀레이터에 놀라고 여자 마음만큼이나 조절이 어려운 클러치에
즉각 반응하는 브레이크...
평지에서는 기본 2단의 클러치 조작만으로 출발하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이며
5단 출발까지도 클러치 조작으로 할수있는 최고의 슈퍼카 poter
엔진이 바로 내몸과 하나가 된듯 나와 붙어 있기에 슈퍼카 안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인터넷에 Bongorghini라는 동영상을 아는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대한민국 순수기술의 후륜구동의 힘을 느낄것이다.
본인이 경험한 일화를 소개할까한다.
같이 일하던 형중에 카레이서를 하던 형이 있엇다.
그형이 poter로 드리프트가 된다고 하여 반신반의 하던도중 회사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남아 실험을 했다.
어느정도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핸들을 돌리자 오버스티어 현상이 나타났다.
속도가 많이 붙은 상황도 아니었고 핸들조작이 크지 않아서 그렇게 티는 안났지만
끼기긱하는 소리를 분명 느낄수 있엇다.
요즘은 에어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흰색 poter를 경험했다
원격리모트키에 수동6단!!!!!!
후진을 할때는 기어봉에 있는 플라스틱같은걸 잡아 올려야 후진기어가 들어간다.
poter의 맛은 클러치를 팅기는 맛
살짝떼다가 발을 옆으로 하면 탁!!!튕긴다.
그맛에 poter를 운전한다.
우리의 슈퍼카 poter를 우린 너무 홀대한것이 아닌가?
수입차에 밀려서 제대로된 빛도 못보고 항상 오프로드에서나 온로드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poter
지금바로 여러분의 poter일화를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