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기본 조립정도는 설명서 보고 끙끙 할 수 있는,
 컴맹은 아니지만 하수 발끝정도 갈까말까 하는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베오베 멘붕글에 댓글이 무지막지하게 달린 것을 보고 암생각없이 클릭.....
그 결과
 
"내동생 누가 건드렸어!! 당장 응징하리라!!"
느낌으로 조언을 와르르 쏟아주신 컴게인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뿌듯뿌듯 멋지더라고요 ㅋㅋㅋ

게다가 사이다 후기 글까지 완벽....
제 일도 아닌데 제가 다 기쁘더라고요. 덩실덩실~
댓글로 본인 일처럼 분노해주신 분들, 분명 복받으실거예요!

하트를 날리고 싶지만 오유는 이런건 냉정하니까  
빠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