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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로써 답답한 점
게시물ID : lol_39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니아부지
추천 : 0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29 12:56:10
전 아직 만렙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글러로 몇백판 해본 경험으로
가장 답답한 말은
"갱 좀 자주 와주세요" "갱왔으면서 왜 공격 안하나요"

1. 정글러는 가뜩이나 렙업이 느린데, 너무 갱을 자주가면 적케랑 몇렙씩 차이날 수 있어요.
   갱와서 실패하면 그뿐이다라고 생각하심안되요. 갱을 가서 얻는게 없다면 그건 큰 손실입니다.

2. 초반부터 와딩없이 라인 엄청 밀어놓으면 갱을 10번가도 10번다 헛탕이에요.
   정글러가 근처 올 타이밍에 라인 당겨놓고 피도 적당히 좀 빼놓으세요.
   정글러가 부쉬에 대기하는데도 적 만피 유지시키는건 잡자는 건가요 말자는 건가요.
   둘이서 같이 치는거보단 님이 적당히 미끼가 되어야 합니다. 
   상대가 님을 죽일 수 있을 꺼라 생각하고 덤벼들때 그때 정글러가 덮칠꺼니 같이 공격할꺼라 
   생각하고 적 만피인채로 두지마세요. 타이밍은 정글러가 알아서 할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갱을 가서 얻는게 없다면 큰 손실입니다. 반드시 필킬해야 됩니다.
갱을 자주 안온다면, 자신의 플레이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갱을 가서 얻을 게 있을만큼
요령껏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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