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말을 여친한테 듣고 깨졌습니다...

어쩌다 얼굴 가까이할 일이 생겨서 ... 분위기도 좋았는데... 그 좋던 무드가 비누방울 터지듯 순식간에

날아가더군요... 여친은 마치 제가 얼굴로 방귀라도 뀐마냥 코를 감싸쥐고.. 손을 휘휘 내저으며

제 앞에서 멀어져갔습니다.. 문자해보니 답이 없고...겨우 전화해서 들은 말이 저 말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게 없네요... 이런 말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신종 개그인가요... 그렇게 

믿고싶은데 오유...디씨...웃대...각종 개그 프로그램...여기저기를 뒤져봐도 저런 농담은..저런 유행어는

없네요...... 오유분들...제 검색능력이 부족한 거겠죠...? 개그인 거겠죠...

에휴....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