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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살과 아버지의 피로 이루어질진데 어찌 버릴소냐.
게시물ID : humorstory_295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라면스프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9 17:32:47
오유에 글싸본적이 한번도 없었음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나는 평범한 고2 학생임.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정신놓고 말싸지르는 편이라 친한친구가 여럿 있음.

오늘 그 친한 친구들 중에서 한명이 있는데,

그 한명이 어떤 같은 반 친구 한명이 자는 것 같아서 구경했는데

검지 두쪽을 콧구멍 하나씩 분담해서 꽃게가 진흙에서 뭐 집어먹듯이

코를 파서 입으로 가져가면서 먹고있다는 것.

우리는 그거 가지고 잠시나마 웃으면서 얘기하게 됨.

































그 이후로 코파던 놈은 하후돈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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