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쌔요... 뭐랄까 일단 작가님 소개부터 하자면


무당마검의 저자이십니다. -_-;; 굉장히 짧군요 ;;;


화산질풍검은 한백림 무림서 2번째 이야깁니다.


주인공은 일단 제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화산의 제자입니다.


일단 앞부분을 보면 어릴적 주인공과 사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주인공과 사부의 느낌은 뭐랄까... 흠... 손자와 할아버지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청년이 된 주인공은 어느날 사부가 남겨준 유일한 유산이나 다름없는 자하신공을 연성하는 중 


신공의 놀라운 능력을 알게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의문의 무리가 화산을 습격하게되고 


화산에 봉인되어 있던 사신검(四神劍)중에 백호검을 제외한 3개의 검을 가지고 사라집니다.


백호검은 주인공이 얻게 되고요...


백호검의 주인이 된 주인공은 나머지 사신검을 찾기위해 홀로 강호로 나섭니다......


머 이정도면 1권의 대략적 스토리라고 여겨집니다. 현재 3권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뭐랄까 묘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마음속에서 재밌다 재밌다라는


말이 절로나올정도로 말이죠


무협을 즐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