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32)이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3일 박해진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9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국 회원으로는 807번째다.
전달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한 박해진은 "아이들이 늘 밝고 건강하게, 꿈을 꾸며 살았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16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