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 케이스를 봐서 구하고 싶었는데 못구해서 여친한테 부탁했더니 만들어줬네요.
뽐뿌에 보니 직접 스티커업체에 의뢰해서 만드시기도 하던데 그정도까지 할 수는 없어서 프린트로 제작했어요.
사진은 카메라가 없는 G Flex가 수고해주셨습니다.
프린트 한거라 뭔가 투박하긴 한데 나름 느낌은 잘 나네요.
프린트가 조금 다른건지 용지가 조금 다른건지 A4처럼 얇진 않고 조금 두께감이 있더라구요.
한장에 여러명의 호머를 프린트해서 가장 잘 자른걸 테이프로 붙히고 원래 쓰던 링케 퓨전 크리스탈 케이스를 끼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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