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의 대표적인 작품인 1984를 읽고나서 다른 작품인 멋진 신세계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읽어보지 않아 궁금했던 책이라 보이자마자 집고 소유냐 존재냐는 에리히 프롬의 책이라 집었네요.
백야행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물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진정함은 이런 드라마류라 생각합니다. 일본 소설 중 제일 좋아하는 소설을 꼽으라면 바로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넷상에 글을 쓸때나 사람들과 대화할 때 논리가 부족하다 느껴 골랐습니다.
어떤 것 부터 읽을지 즐거운 고민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