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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지만 극히 짧은 생각을 가지고 그냥 문득 상상해본 건데,
게시물ID : science_29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매력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5 09:50:54
가끔 오유에서 '시각을 포기한다'라는 짤 같은 게 있잖아요?

약간 혐오스럽거나 심각하게 보기 싫은 걸 보고나서 쓰는 방법인데,

오히려 그게 안 좋은 거 아닐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시각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여러가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혐오스러운 걸 본 기억이나 잔상 같은 게 희미해질 수 있지만,

포기하는 순간, 가장 마지막에 본 게 제일 뚜렷하게 남아서 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제가 문과라서 뇌과학이나 시신경 학문 등에서 볼 때 틀린 거 있으면 말씀좀..

왠지 과게에 올리는 게 가장 맞을 것 같아서 올렸어요..



아, 근데 수능끝난 고3의 생활은 참 잉여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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