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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유닉을 바쳤어요
게시물ID : diablo3_22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8th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9 20:20:17
안다리엘의 뚜껑 유닉을 먹고 기분이 째지는듯 좋았죠

그것의 봉인을 풀때까지 아무생각이 없었어요

봉인을 풀자 힘, 공속 등등의 옵션이 붙었어요

제 형이 야만이에요(저는 야만 만랩찍고 악사로 넘어간놈이에요)

받아먹은게 있어서 안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에게 눈물을 머금고 템을 줬더니 이런 말을 해요

"나 친구가 회 사와서 한잔하러감ㅋㅋㅋ"

슬프지만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경매장에 아이템 얼마인지 검색을 해봤죠

이런 제기랄...안다리엘 뚜껑이 민첩만 붙었어도 그냥 제가 쓰는건데 ㅠㅠ

아시발 내 유니크 ㅠㅠ 아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줄때 그만좀 받아쳐먹을껄ㅋㅋㅋㅋㅋ내가 왜 좋다고 넙죽넙죽 받아쳐먹어서ㅋㅋㅋ

양심에 찔려서 주게 되었는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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