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이지만 블레스 플레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 그래픽이 뛰어나다.
- 트오세, 사이퍼즈, 레포데를 즐기던 유저로서 블레스는 캐릭터를 생성하는 순간부터 그래픽에 놀랐네요
캐릭터 피부 표현이라던지 주변 배경이라던지 아름다워서 놀랐습니다.
2. 조작감이 불편하다.
- 많이 접해본 장르가 아니라서 그런지 시점 전환과 이동, 사냥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느꼈고 타격감도 .. 그렇게 좋다고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3. 스토리 몰입이 떨어진다.
- 진행하는 동안에 열심히 성우분께서 연기를 펼쳐주시고 그럴싸한 스토리가 있다고 하는 것 같지만, 몰입이 너무 떨어져서 왜??? 라는 생각만 나는 느낌이었어요.
이정도로 남기겠고, 계속 하고싶다거나, 재밌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네요..
그냥 퀘스트 진행방향대로 진행만하다가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