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9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된장녀
추천 : 2/4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1/02 22:23:13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전 똑똑하고 세련됐습니다.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일년에 최소 50만불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0만불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50만불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혹시 그런 분의 부인분이요?
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전에 일년에 20~25만불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5만불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 없어요.
제 요가 클래스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어떻게 된건가요?
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전 결혼만 원합니다.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문화나, 철학이나, 집보기나 따뜻한 마음에 뒤진다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