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5인에게 전달했다는데
우리당의 대선주자는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이죠.
이중에서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은 대선전 개헌 반대론자입니다.
그렇다면 박원순, 김부겸 중에 한명이라는 얘기 아닐까요?
오해라면 본인들이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민주당으로선 집권을 위해
대선전 개헌을 매개로한 제3지대를 막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고, 문건은 바로 이것을 다룬것이어서
아무 문제도 없는데도
마치 무슨 역적모의를 적발했다는 듯이 종편에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하루 3끼 먹으면
'문재인 서민 고통 외면하나?'
'서민 고통 외면하는 문재인'
'하루 2끼먹는 노숙자, 문재인에 분노 토로'
이런식 아니겠습니까?
당연한 일 해도
마치 역적짓 한듯이 몰아가는
한마디로 개수작 아니겠습니까?
적들과 내통하여 우리당의 공식기구에서 작성한 기밀을 유출하고
분란을 일으킨 당의 배신자가 누군지 밝혀야 합니다.
문건 유출한 자가 누군지 반드시 밝혀야 하고
종편의 여론몰이에 대항해서,
온라인과 sns에서 배신자 색출로 맞서야 합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그자는 반드시 더큰 분란을 일으킬 겁니다.
저는 누군지 짐작이 갑니다만
평소에 개헌 나팔을 불어대는 사람이
의심순위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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