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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pgb
추천 : 5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4/11 09:20:06
꼴에 일한다구 바쁜척한건지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그만 깜박해버렸네요...
아침 일찍 혼자서 미역국 끊이시는데 너무 죄송해서........
저희는 아침에 파티를 하는데
케잌도 못 사놨네요...
제대로 효도도 못하는데 생신까지 잊어버리다니 정말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옜날분이시라 문자같은거 오시면 정말 신기해하시고 좋아하시는데...
생신 축하드린다구 문자한통 해주시면 정말 고마겠습니다... ㅠ ㅠ
번호는 010-4025-4063 이에요.
군시절 빼곤 단 한번도 제 생일 안챙겨주신적이 없는 분인데... 너무 제가 한심하고 화가나네요..
부탁 좀 드릴께요...
한분이라도 문자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바닥까지 보이는 화장품.. 새로 사서 선물로 드려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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