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ww.Mgoon.com>
호르몬, 정신과 치료 등을 통해 '소년에서 소녀로' 변해가고 있는 14살 독일 소년이
세계 최연소 성전환 수술 환자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독일에 살고 있는 '킴(Kim)'은 남자로 태어났지만
2년 전부터 부모의 동의하에 호르몬 치료 등을 받아
현재 외모가 완전한 소녀로 변했고,
의료보험카드에도 '여성'으로 등록되어 있다.
18세 이상이 되어야 완전한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독일의 법 때문에
킴은 아직 완전한 여성으로 새롭게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팀(Tim)'이라는 남자 이름을 '킴'으로 바꾸고
외모 목소리 성격 등은 100% 여성에 가깝다.
Her treatment, which has cost £18,000 so far, is being funded by the German taxpayer.
호르몬과 정신과 치료에 들어가는 3500여만원의 치료비는 정부보조..
그러니까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킴은 '성전환 치료 및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라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