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
문득 차가 한데 필요하겠다 생각에
금요일 아무생각 없이 평소 타보고 싶던
미니 매장을 방문.
아무생각없이 1차계약 ㅠㅠ
"고객님 차는 다음주 화요일날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설렘30% 월할부금 보험 세금 걱정 70%
기분이 좋았다. 차생각하면 들어갈 돈에 또 근심...
이래저래 생각과 고민하다 잔금 치루고 이틀전 인수..
참...좋네요..차는..
연비는 20km 정도 나오고..밟는데로 나가는게 무섭기도 하네요.
그나저나...이득이 있으면 또 포기도 해야 하는걸 절실히 느끼는
하루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