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는 짜파게티 + 너구리 인데요 ㅋㅋ
진짜 안먹어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진짜..ㅋㅋㅋ 완전 오묘한 맛이 나요..ㅎㅎ
짜파게티 면과 너구리 면이 다 굵직굵직한게 약간 덜 익혀서 꼬들꼬들한 상태로 한 젓갈 후루룩..!!
짜파게티의 약간 느끼함을 너구리의 매콤한 맛이 잡아줘서 ㅋㅋ 진짜 오묘해요!!
물은 원래 라면 끓이는 물 양의 70~80%정도?
국물이 끝내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