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회사에 출근해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어지요

4시경인가...  와이프가 전화 옵니다

빌라 주차장에서 옆도 차를 받았다고 ...

자기 생각에 별거 아니라 그냥 연락처 안남기고 았다내요

아...  말로만 듣던 김여사가  내 와이프라니..ㅠ

퇴근 후 상대차를 보니 

앞범버에  한 10cm정도 스크라치가 났내요

흠...  이정도면 잘 말해서 도색으로 끝낼수있겠다 생각하고

와이프를 혼내서 당장 연락처 남기라했죠

그렇게 어제 연락이왔고 수리 하고 싶답니다

그러라 했죠

사업소...

범버 라이트 휜다 올교환...

이런  개ㅅ...

저희 빌라 시골이라 2동에  밖에 없고
고작 16체만 있습니다 

스크라치에 올교환이라니 

제가 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와이프한태 니가 알아서 하라고한것이 잘못이었나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크라치에 올교환이라니

좋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