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서 스트레스받네요 좋은 이벤트 알려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95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코코아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3 14:48:44
가장 친한친구(신랑)의 결혼식이 2주 뒤입니다 사회를 마땅히 볼 사람이 없어 제가 보게 되었는데요

식순이야 그냥 나와있는데로 한다해도 역시 빠질 수 없는게 마지막 행진전의 이벤트자나요

그런건 원래 좀 얼굴도 두껍고 재치도 있고 그런 사람이 해야되는데 하~~~~~

인테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봐도 너무 흔한것 밖에 없네요  만세삼창 팔굽혀펴기해서 힘자랑 등등 너무 식상하고

신부측집에 남자가 없어서 신랑이 장모님 업고 식장한번돌기 괜찮다 생각했는데 전에 결혼식 갔을때 이거 하는데

장모님이 너무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식장 분위기 완전 썰렁 해진걸 경험한적이 있어서 이것도 좀 꺼려지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케익커팅은 없는거 같아서 흔히 케익커팅은 부부가 되서 처음하는 공동행사라고 하자나요

그게 없으니 저는 커플댄스를 추게 하는거 어떨까 생각해봤더니 신부 성격을 잘 몰라요 낯을 많이 가린다는 것만 알고

더구나 커플댄스 추게 했다가 분위기만 망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 죽겠네요 조금만 도움을 주세요 인터넷의 괜찮은 아이디어 링크 걸어주셔도 괜찮습니다

도움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