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여자신입생중 한명이 카톡 프로필에 학교멀다고 차있는친구만 만나야겠다고 써놓더니

오티땐 말도 안걸다가 내가 부모님차 학교에 한번끌고온 이후로 친추뜨더니 연락오는게 고민입니다...
(이건 다른후배한테 들었어요)

전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신입생이 흔히들 말하는 오크녀정도에요

어떻게해야 정신차릴까요

연락 무시하려했는데 뭐 물어보고하면 그래도 알려주는게 도리니까 카톡을또 하게되는게 답답하고...

밥도 자꾸 사달라고하는데 전 싫어요.. 지속적인 연락은 안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만나자는데 선약있다고하고 거절했는데 힘든일있다고 일요일에 술사달라하고

집도 서로 먼데 왜 자꾸 저한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선배에게 상담받으라고 해도

말로만 알았다고하지 벌써 애들사이에서 소문도 안좋게 퍼진거같던데

조금 측은하기도 하구요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