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100만원 빠지고 나면 80만원가량 남는데요~

거기서 차 주유비 빼고, 휴대폰 요금 빼고, 보험비, 식비, 뭐 빼고 뭐빼고 하면 정작 제가 순수하게

쓸돈은 몇 십만원도 안남네요..

연예도 못해본지 이제 거의 4년째가까이 다되어가네요~

TV나 인터넷에서보면 연예하시는분들보면 제가 딱 바로 생각나는게

"ㅇ ㅏ.. 저 남자분은 월급 많이 받으시나보네... "

부 럽 다.. ㅠㅠ

뭐 이런 생각?

더군다나 요즘에는 결혼할라면 남자가 돈을 얼마를 부담하니 마니~~ 또 그전에 연예도 할때도 남자가 돈은

얼마나 내야하니 마니...ㅠㅠ 

지금 현실에서 연예를 할수나 있을까 하나 걱정이 너무 크네요~~

다음에 미즈넷에서 저랑 비슷하게 월급받으시는분이 고민글을 올리셨는데

그쪽 리플에 대다수 (결혼하신 여성분 포함) 여성분들께서 연예는 물론이거니와~ 결혼는 더더욱 힘들꺼라고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ㅠㅠ 

ㅇ ㅏ~~ 너무 찹찹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