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제가 아깽이들을 막 데려왔을때 베이비캣사료와 고양이초유를 주문했었습니다.
근데 고양이 초유를 시켰는데 -.- 강아지 초유가 왔더라고요?
그래도 애기들 너무 어리고 굶길순 없어서.. 초유에 불린사료 섞어서 이미 먹인 상태..
근데 억울함을 참을수없어서 일단 전화를 해서 역정을 내니
강아지초유 빈곽하고 맞교환을 해준다고 하드라구요 ㅎㅎㅎ아이고 착하셔라..
암튼 그래서 고양이초유가 왔는데 박스에 필리대 작은봉지 몇개가 사은품으로..ㅋㅋㅋㅋㅋ
이것이 고객감동서비스라는 것인가..
제가 원래 먹이던건 로얄캐닌 베이비캣(너도나도 로얄캐닌 급여하셔서 걍 고른 사료..)인데
걍 심심해서 애기들한테 한알 줘보니 거들떠도 안보드라구요.
그래서 걍 제가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