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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내가 생각하는 여사님들의 문제점
게시물ID : car_1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_16
추천 : 12
조회수 : 1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30 09:33:52
============================================== 제 개인블로그에 작성한것을 그대로 퍼온글이라 평어로 작성되었으니 양해 바랍니다.^^ ============================================== 어제 퇴근길에 찍힌 영상과 음성.. 저 멀리서 부터 태양권을 시전하시는 여사님.. 옆에서서 조작법까지는 알려드렸지만.. 내가 봤을때는 지금도 상향등 고정하는법을 모르고, 상향등 고정을 풀고 가는것도 모르고있을것이다. 또 모르지.. 집에가서 남편분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상향등은 어떻게 끄나...' 라고 물어보고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여사님들의 문제는 깜빡이를 계속 켜고 다닌다거나, 차량의 흐름을 방해 한다거나, 주변상황은 아랑곳하지않고 운전한다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차량의 조작법을 모른다] 라는것이다. 나의 어머니도 운전을 하시고 내 와이프도 운전을 하지만, 항상 계기판의 심볼부터 가르쳐 드린다. 이건 무슨표시고,이럴때 켜지고 이럴때 꺼진다.. 라고 왜?? 나가서 김여사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니까.. 자동차를 몰기 위해서는 차의 달려있는 기능들은 다 알아야 한다. 차를 폐차할때까지 사용하지 않는 버튼일지언정 그게 뭔지는 알고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차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남을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오너가,운전자가 해야 할 일이다. 상향등으로 뒤따라오는 차나, 마주오는 차는 개인적으로 사제 HID보다 더 위험하다. 하물며 공통적으로 쓰는, 별 다를것 없는 상향등 조작법은 차를 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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