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지가 후들거려서 글쓰기도뭐하네.. 다름없이 유게질을 하다가 내일을위해 1시쯤 취침했음.. 시간이 흐르고,..갑자기 밖에서 초인종이 울리는거임 초인종이 새소리임 이 새벽에 누구야 ♡ㅂ 이러면서 불키고(울집이 1층임) 그리고 옆에 이웃 2명살고 근데 이웃 2명은 집에없는상태 나만있었음.. 어떤새♡야하면서 생각없이 팬티바람으로 문열었더니 어떤이상한 아저씨가 허리춤에서 칼빼더니 갑자기 날 밀치고 방문들어와서 안쪽문을 잠그는거아니겠음?. 시♡ 순간적으로 신발장위에있던 바퀴약 들어서 얼굴에 난사하니까 비명지르면서 얼굴을 못들더라 갑자기 칼로 날 찌르려들길래 주먹으로 존나때리고 칼 뺏고 팔뒤로 젖혀서 제압하고 침대위에 올려논핸드폰으로 112치니까 5분안에오더라 강도가 바퀴약맞고 정신재대로차리더니 해달라는거다해줄테니까 신고하지말라고 ㅈㄹ 해가지고 좆까셈이러니까 그사이에 경찰와서 대꼬감 경찰이 존나 용감하다고 내일 연락준댓음 아 시♡ 존나잘자고있었는데 그래도 뭐 큰일 당하진않아서 다행인데.. 칼빼서 나 찌르려고할때 존나무서웠음.. 칼도 부엌칼인거같던데 아 .. 나이는 30대후반정도되보였음.. 얼마나 만만했으면 내방을 털려고했냐 아...... 유게이들도 조심하세요......... 새벽에 문함부로 열지마시구요.......ㄷㄷㄷㄷㄷ 잠다잣음 오늘.. [출처] 루리웹 - 디아루가 님 경험담 아래사진은 바퀴약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