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3074103 지난 4월 사랑을 찾아 홀연히 가출햇다 돌아온 환이가 간밤에 새끼를 낳았네요. 침대위에 낳아서 아침부터 싹 청소를 하게 만들긴 햇지만 -0- 하얀 녀석이 둘, 까만녀석이 하나, 얼룩이가 하나. 발정기때 유난히 집주위를 어슬렁거리던 녀석이 하나 있엇는데 그녀석이 아빠냥이인거 같아요. 밥줄때 말고는 제가 좀 장난이 심한지라 슬금슬금 피해서리 사진도 못찍게 할줄 알았고만 힘들어서 그런가 얌전하네요. "그래...니 맘대로 해라" 라는듯 만사 귀찮은 표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