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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끝나버렸다.
게시물ID : sisa_205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누구냐?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30 11:26:26
지난 국회의원 선거로인해,

나꼼수 멤버들의 힘이 사실상 아직은 사회 전반에 흐르는 대세가 되지 못했고,

결국 선거에서 졌단 이유로 이제 본격적인 죽이기에 들어가버렸다.

하나로 뭉쳐도 모자른이때,

언제나처럼 민주당은 개삽질만 해대고 있으며,

그나마 믿었던 통진당은 아주 그냥 진짜 다시없을 치명타를 처맞고 계신다.

앞으로의 정국이 어찌 흘러갈지 모르나,

이번 선거로인해, 안철수, 문재인은 서로 연합해야할 가능성을 느꼈을것 같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되려나..

결국 통진은 이런식으로 우야무야 넘어갈 것이며,결국 진짜 출당을 시킨다 하여도 검찰 핑계를 댈것이 뻔함

한 2년쯤 지나면 다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지내시겠지.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말 냄비라서, 한-미 FTA 든, 2008년 소고기 시위든,

용산 참사든, 4대강이든 이미 다 지워버리고 또 한나라당을 뽑았으니..

정말 재수없는 느낌이지만, 이번 대선도, 정말 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한

박근혜의 당선은 유력해보인다. 

넷상에서 정말 아닌거같아도, 경상도 40대 이상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몰빵과, 

이상하게 가난한 사람들의 한나라당 사랑은, 이번에도 한나라당을 뽑겠지..



대체 전세계 어느나라 정당을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무고한 국민들을 죽이고

3당야합으로 대통령을 또 해쳐먹고

IMF당했으면서도 무식하게 또 뽑아준단 말인가,

진짜 IMF 를 당한지 20년도 안됐다. 근데 또 뽑아줘?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냐??

정말 정부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을 보여준다는데..

어쩌겠냐.. 오유 형제자매 여러분 진짜 대선때는 놀러가지 말고 투표합시다..



오늘따라, 김총수의 유쾌한 웃음소리와, 주진우의 떨리는 목소리, 
목사아들돼지의 조까라는 목소리가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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