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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2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sArainyDay★
추천 : 1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31 21:39:10
친구를 불렀습니다..
"야~ 심심해 운동가자!"
친구 왈,
"여친이랑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미안.."
친구2 왈,
"아는 누나가 밥 사준대서,,,"
어미니께는 친구들과 논다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혼자서 피씨방에 와서 오유를 하고 이제 집에 들어갑니다..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가기 전까지 남아도는 시간들..
친구들은 이제 공부에서 해방이라고 여자 애들 혹은 누님들과 놀러다닙니다..
저는 이렇게 돈내고 피씨방 와서 결국 또 오유를 찾습니다..
저는 아마도 진정한 오유인이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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