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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공★
추천 : 2
조회수 : 68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4/16 10:55:14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아는 사람과 싸우다가
왼쪽 발목이 90%이상 잘렸습니다.
위치는 복숭아뼈 위쪽이고 아킬레스건 반대쪽이 너덜너덜 붙어서 완전히 절단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피가 흘러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를 이끌고 스스로 버스인지 택시인지를 타고 병원에 가려고 하는 동안
가족들에게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참, 병원에 가려고 하기전에 손톱깍기로 붙어있는 부분을 자르려고 했었습니다..
무슨 꿈인가요?
참 이꿈 전인지 그 다음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친한 친구(저도 친구도 남자)와 술을 마시고 다리를 건너다가 친구가 물에 빠졌습니다.
다 건널 무렵에 바닥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3초동안 지켜보다가 안 떠오르면 바로 뛰어내릴려고 했는데
다행이 빠져나오길래 제 옷 벗어서 입혀줬습니다.
(바로 뛰어내리지 못한 것을 꿈을 꾸는 순간에도 자책했습니다;;)
해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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