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1976년에 하와이의 해군해양연구센터의 연구도중 우연히 잡힌 446cm, 725kg 이상의 거대한 주둥이를 가진 상어가 알려지면서부터 입니다. 발견과 동시에 메가마우스 상어는 아래와 같은 명칭으로 새롭게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름: MEGAMOUTH SHARK 목명: Lamniformes 과명: Megachasmidae 속명: Megachasma 종명: pelagios ☞ 서식지 해수층 표면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6번째 발견된 메가마우스는 생포했다가 풀어주어 이틀동안 그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추적결과 낮에는 주로 깊은 수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이 되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 크기 공식적으로 발견된 것이 17회에 정도밖에 안되어 정확하다고는 말하긴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들 발견된 메가마우스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큰 것이 550cm정도이며, 수컷은 약400cm, 암컷은 약500cm입니다. ☞ 먹이 형태학적인 특징으로 보면 메가마우스는 돌묵상어(Basking shark), 고래상어(Whale Shark)와 함께 입에 붙어있는 수염으로 먹이를 걸러먹는 상어무리 중의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포획된 상어의 소화기관을 검사해 본 결과 크릴새우와 각종 플랑크톤 및 해파리파편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베스킹 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