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에서 내리다가 기사분이 문을 너무빨리닫으셔서 제목이 문에치였어요 그러고 문이 안열려서 계속 끼인체로있다가 몇초지나니까 다시문열려서 일단 내렸습니다
기사님오셔서 사과라도할줄알았는데 버스가 그냥 출발하네요...
회사에 전화해보니까 일단진료받고 돈은 나중에현금으로 드리던지 보험처리해주신대서 일단 어제 병원가서 진료받고 주사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습니다
오늘 다시연락해보니 어제사고영상 확인됐고 진료비얼마나왔냐물어보셔서 5만원정도 나왔다하니까 10만원 드리겠다고 하시네요
제가 이런거 잘몰라서 그러는데 합의금 너무적은거아닌가요... 물론 뼈에 큰이상은없고 그냥 근육이 놀란거같아요
사고난뒤에 기사분이 확인도 안하시고 가신거면 뺑소니일텐데... 그리고 물리치료도 계속받아야할텐데 그금액까지 다해서 받아야하는거 아닌지... 적당한 합의금이 얼만지 모르겠네요...
일단 경찰에 신고는 안해놨고 버스회사랑만 얘기하고있어요
합의금은 어느정도로 해야하고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주변에 다 이쪽으론 아시는분이 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