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있는거처럼

교회에도 예수 매달려있는거 금속으로 똭 있고

거기서 기도하는거나 불상앞에 절하는거나 매한가지아님?

유일신 여호와를 믿고 숭배하면 여호와 상을 만들어서 기도하든 해야지 왜 죽은사람 예수상만들어놓고 그러지?

그리고 단단히 오해하고있는게

불교가 부처를, 유교가 조상님을 믿고 신처럼 떠받들고 우상화하는게 아니라

부처의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를 본받아 해탈을 지향하고, 나를 이자리에 있게해준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의미에서 예의를 차리는것인데 숭배니 어쩌니..

교회가봐도 목사를 믿는지 예수를 믿는지 성경을 믿는지 주신 여호와를 믿는지 상당히 난해하더만

그렇게 따질거면 인간의 몸으로 와서 인간의 몸으로 죽은 예수상은 우상이니 다 걷어내고 기도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