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툼레이더 2013'에서도 엄청나게 사실적인 라라로 놀랐었는데,
이번에 PC로 출시한 라오툼의 라라 크로프트는 더 사실적인 표정과 모션이더라구요.
라라 크로프트는 전작과 이번작 모두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국출신 '카밀라 러딩턴Camilla Luddington'이 연기했네요. 외모는 다른 모델을 썼지만..
미드에 주로 출연해서 얼굴은 잘 모르는 분..
아래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의 모션캡쳐와 모델링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PC성능의 문제긴 하지만, 인게임내에서도 이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놀랍더라고요. 3인칭 게임의 모범이 되는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2013년 툼레이더 리부트가 출시되고, 카밀라 레딩턴이 코난쇼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한글자막)
3D멀미가 쪼금 있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3인칭 게임들을 좋아하는데, 툼레이더는 그중에 으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는 중간이라 표정이 못난이
뭔가 청순청순한 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