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도 자기 전에 유투브 동영상 몇 개 보고 충전기 연결해놓은 채로 잤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그냥 벽돌이 되어버렸네요.
집 근처 수리점 가보니 메인보드가 나간 것 같다고 그러는데 어차피 약정도 끝나서 새 폰으로 갈아타도 상관은 없거든요.
안에 데이터는 어차피 백업을 다 해놔서 전화번호부 문제만 좀 고생하면 될 꺼 같은데 차라리 새 폰 약정으로 사고 4s는 리퍼받고
바로 중고로 파는 게 나을지 아니면 수리를 맡기는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