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제대로 된 게시물을 올려 봅니다.
금년도 필리핀 보홀 방문시 찍었던 몇장의 사진을 방출 합니다.
[Pier 1 Port] 세부 Ayala Mall 에서 Pier 1 port 까진 택시로 약 20여분 정도 소요 됩니다.
보홀 Tagbilaran 항구 모습입니다.
보홀내 각종 투어 요소를 정리한...택시나 밴에 이런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작년 지진 피해로 무너진 건물들... 아직도 복구 안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특히 도로는 군데 군데 복구 중이라 위험한 구간도 꽤 보이더군요.
리조트 앞 해안가 풍경 입니다.
오후 시간에 물이 빠져 이쁘지 않아 보이지만 오전 물이 차기 시작하면 정말 그림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리조트 내 풀장. 깊은 곳은 9pt 넘습니다.
저는 6pt 에 도전 했다가 조상님 뵐뻔 했습니다.
Baclayon Church 입니다.
이곳 역시 작년 지진 피해로 붕괴되어 복구 중입니다.
300년 넘은 건물이라는데... 안타깝군요.
1층 및 2층에 박물관 형태로 개장되어 있고요.
1층은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2층은 전시물들이 많으며 사진촬영 불가 입니다.
보홀 하면 떠오르는 초콜릿 힐 입니다.
잘익은 초콜릿과 좀 덜익은 초콜릿이 보입니다.
역시 지진피해로 누워있는 안내표지.
올라가면 정말 장관이다~ 라고 표현 할수 밖에 없는 멋진 풍경 입니다.
파노라마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보홀에 가면 꼭! 봐야할 Tarsier.
저놈 눈뜰때까지 기다려봤답니다.
전부 자더군요.
다른 사진은 댓글로?